물리

오일러 라그랑주 운동 방정식 (Euler-Lagrange equation)

mwithgod 2025. 6. 18. 21:27

 

질량이 m 인 구슬 반지름이 l 인 원형 고리를 일정한 각속도 w 로 회전하는 상황을 가정하자.

고리 위를 질량이 m작은 구슬이 마찰 없이 움직인다고 하면, 구슬의 위치는 편각 θ(t) 로 표현된다. 이 때, 구슬의 공간 좌표는 회전 좌표계(Fig1) 보다 관성계에서 기술하는 것이 더 복잡하며, 뉴턴 역학을 적용하면 수식 전개 과정이 더욱 복잡해진다.

 

 

Fig 1
식1 (a(t). 시간에 따른 가속도)

 

식 1과 더불어, 계에 작용하는 총합의 힘이 그 복잡한 가속도를 정확히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설명하려면, 구슬이 고리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구속 반응력(Constraint Reaction Force. N(t)) 까지 고려되어야 한다.

식2

 

식2 를 성분별로 분해하고 N(t) 를 제거하기 위해 다시금 연립방적식을 풀어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라그랑주 역학에서는 구속조건을 l=const. 로 내재화한다. 즉, 구슬의 반지름 방향 변위를 필요로 하지 않고 일반화 좌표 θ(t) 하나로 처리 할 수 있게된다.

 

이 일반화 좌표가 아니라 '정해진 상수(고정된 파라미터)' 가 되어 아래와 T(운동에너지) 를 도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1) 속도 벡터 2) 각속도 벡터, 3) 위치벡터(일반화 좌표 θ(t)), 4) 속도 간 내적, 5) 운동에너지

 

라그랑주 운동 방정식 어떻게 유도되길래 ?

Fig 2

라그랑주 운동방적식은 변분법을 적용하여 임의의 두 시점 x1, x2 사이에서 극값이 되는 운동 경로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즉, 계의 운동은 작용(운동 경로를 따라 정의되는 물리적 양)을 최소화하는 경로로 결정된다는 원리를 설명한 것이다. 

 

정의에 있어서는 임의의 곡선으로 예로 정의되지만, 각 변수는 운동의 형태에 따라 다르게 변경되어 활용된다.

 


 

단계별로, 라그랑주 운동방정식을 유도하는 과정을 전개하해 보자.

 

1)  임의의 시점 x1, x2 사이 곡선을 방정식으로 표현해보자.

 

식3

식3 의 증명은 미소 구간에서의 피타고라스 정리를 적용한 직선 근사 길이의 극한 합을 적분하면 간단히 증명할 수 있다.

2)  임의의 변형 함수

최소 또는 최대, 즉 작용의 극값을 찾기 위해서는 구간 x1에서 x2까지 정의된 모든 가능한 경로를 고려해야 한다. 이때, 기존의 곡선 y(x)로부터 미소하게 변형된 새로운 곡선 Y(x) 식4와 같이 정의한다.

식4

여기서 η(x)는 임의의 변형 함수이며, 실제 곡선 y(x)와 변형된 곡선 Y(x)의 차이를 나타낸다.

경로의 양 끝점은 고정되어 있어야 하므로, 변형 함수 η(x)는 다음과 같은 경계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는 곡선의 시작점과 끝점은 변하지 않도록 보장하며, 곡선의 형태만을 자유롭게 변화시키는 조건이다. 

 

여기서, 

즉, ing ....